-
‘민식이법’ 교통사고 가해 40대 남성… 금고 5년 구형
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. [연합뉴스]〈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〉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9살 김민식군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검
-
민식이법 시행 첫날 스쿨존 가보니···문제는 '속도' 아니었다
'민식이법' 시행 첫날인 25일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에 불법 주차된 차량 옆으로 한 어린이가 아찔한 보행을 하고 있다.[연합뉴스]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9살
-
운전자 최대 무기징역 '민식이법' 첫날, 靑엔 반대 청원글
'스쿨존' 자료사진. 연합뉴스 '민식이법'으로 불리는 '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(도로교통법 개정안)'과 '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(특가법 개정안)'이 25
-
민갑룡 "어린이안전법안, 국회와 협의…스쿨존 사망자 제로가 목표"
민갑룡 경찰청장이 '어린이 생명안전 5대 법안' 처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답변하고 있다. [사진 유튜브 '청와대' 캡처] 청와대는 1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'어린이
-
[e글 중심] 음원시장에도 ‘드루킹’이 있다
e글중심 #가요계_드루킹 #기계가_애청자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뜨겁습니다. 지난해 인지도 낮은 가수들의 음원이 상위권에 랭크된 현상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이 재점화된 모양
-
[e글중심] 일부 스쿨존 시속 20km 추진에 “그냥 리어카 끌자”
[연합뉴스] ■ 「 정부가 발표한 ‘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’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. 정부가 일명 ‘민식이법’(3월부터 시행)의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인데 일
-
스쿨존 주정차 위반땐 12만원 벌금 폭탄···속도는 30km 이하
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. [연합뉴스] 정부가 전국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 내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㎞ 이하로 모두 하향 조정하고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범칙금·과태료도
-
[강갑생의 교통돋보기] 스쿨존과 민식이법
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어린이 보호구역, 이른바 ‘스쿨존(school zone)’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건 1995년이다. 교통사고 위험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
-
"애 갑자기 뛰어나오면···" 과잉처벌 논란 민식이법 개정 청원
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. [연합뉴스] 어린이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‘민식이법’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. 하지만 법 통과 이후에도
-
[속보] 스쿨존 과속카메라 설치·사망사고 가중처벌 ‘민식이법’ 통과
[연합뉴스]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‘민식이법’을 의결했다. 이날 본회의장 방청석에서는 고(故) 김민식(
-
스쿨존 교통 사망사고 무조건 징역?···'민식이법' 헛소문들
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. [연합뉴스] 여야 간 대치로 '민식이법(도로교통법 개정안)'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식이법이 통과되면 스
-
'민식이법' 국회 상임위 통과···대통령 "노력하겠다" 약속 8일만
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(故) 김민식 군의 어머니 박초희(가운데 사진들고 있는 이)씨 등이 '민식이법'이라 불리는 도로교통법
-
민식이 부모 눈물 호소, 국회 응답할까…문 대통령 “스쿨존 식별 방안” 지시
“저는 충남 아산 어린이집 앞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로 9살 큰 아들 민식이를 하늘의 별로 보낸 엄마 박초희입니다.” 지난 19일 ‘국민이 묻는다, 2019 국민과
-
[제약&바이오 혁신] 어린이 건강한 성장, 안전 돌보는 다양한 캠페인
━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유치원·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. 동화약품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
-
[분양 포커스] 넓은 실사용 면적,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, 분양가 전매 가능 파격적
━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 3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조감도.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넓은 실사용
-
초·중·고 걸어서 통학 1279가구 대단지
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[사진 대방건설] 대방건설은 인천시 검단신도시 AB4블록에서 '검단 대방노블랜드 1차'(조감도)를 분양하고 있다. 검단 대방노블랜드 1차는 지하
-
코 앞에 유치원·초중고교…'학세권 프리미엄' 기대
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[사진 대방건설] 대방건설은 이달 중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에서 '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'(조감도)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. 대구국가산
-
시속 34㎞ 날쌘돌이 손흥민, 호날두·메시 제쳤다
34.3㎞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(27)의 순간 최고 스피드다. 손흥민이 제한속도가 30㎞ 이하인 스쿨존(어린이 보호구역)을 달린다면 벌금을 내야 할만한 빠르기다.
-
김정은은 비핵화하는 척하고 트럼프는 믿는 척한다
━ 미국 차세대 핵 전문가 비핀 나랑 교수의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·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엄지손가락을
-
초등생 안전 좋아질까…노인 봉사자가 등·하굣길 함께 해준다
지난달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손을 잡은 엄마가 하교길을 함께 하고 있다. 학부모 부담을 줄여주고 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'워킹스쿨버스' 시범사업이 올해
-
소방차 막는 불법주차 벌금 올리고, 비상구 폐쇄 땐 손배소
서울 마포구 골목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 옆을 조심스럽게 지나는 소방차. 앞으로 이런 차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. [연합뉴스]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
-
어린이 교통사고의 54.8% '안전운전 의무 불이행'으로 발생
차량 운전자는 도로에서 일어나는 모든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. 신호위반, 중앙선 침범과 같은 위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운전에 집중해 사고를 예방하는 적
-
불법 주정차·과속운전…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는다
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,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. 모두 불법 주정차로 인해
-
“안전한 통학로 만들어 달라” 6일째 등교거부
문수초 통학로에 있는 다리. 난간이 낮고 인도 가운데 표지판 기둥이 있어 위험하다. [최은경 기자] “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라!” 지난 7일 울산 중구 울산시교육청 앞에서 울